
원목마루 긁힘은 종류와 깊이에 따라 처리 방법이 다릅니다. 정확한 진단으로 최선의 방법을 안내합니다.
긁힘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. 첫째, 표면 오일 코팅층까지의 가벼운 스크래치입니다. 빛에 비춰야 보이는 수준으로, 오일 도포만으로 개선됩니다. 둘째, 목재 표면층까지 파고든 긁힘입니다. 샌딩 후 오일 재도포로 처리하며, 비용은 중간 수준입니다. 셋째, 마루판 깊숙이 파인 경우입니다. 가구나 날카로운 물건에 의한 깊은 찍힘과 함께 발생하며, 해당 마루판 교체가 필요합니다. 진단 없이 표면 처리만 하면 나중에 더 눈에 띄게 될 수 있어 정확한 상태 확인이 먼저입니다.
"강화마루인 줄 알았는데 원목이었어요. 샌딩 후 오일 처리해주셨는데 정말 새 마루처럼 됐습니다." — 서울 용산구 고객
가벼운 긁힘의 경우 표면 이물질을 제거하고 원목 전용 보수 오일을 도포합니다. 중간 정도 긁힘은 해당 부위를 샌딩으로 다듬은 뒤 동일 수종의 오일을 사용해 마무리합니다. 마루판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주변 마루판과 색상·결이 유사한 원목재를 구해 교체합니다. 원목은 수종과 제조 시기에 따라 색이 다를 수 있어, 시공 전 고객이 직접 샘플을 보고 확인합니다.